혜민스님말씀

57.따뜻한 응원(16.5.26~5.31)

유재구(버드내) 2016. 6. 3. 13:58

 혜민스님의 따뜻한 응원


160526

나에게 솔직해져 보십시오.

도대체 무엇이 나를 행복하게 하는지.

세상이 일방적으로 정해놓은

성공의 기준이 아닌

내 안에서 무엇을 원하는지. 

 

남들에게 행복하게 보이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나 자신이 정말로 행복한 것이

중요합니다.


160527

우리는 그 사람을 미워하면서

그리워합니다.

미움도 마음에 진한 자국을 남기는그

리움이지요.  


우선 나를 위해서라도 그를 용서하세요.

나를 위해서라도

그를 내 마음 밖으로 내보내주세요.  

 

●  <완벽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사랑> 가운데


160528

우리를 약하게 만드는 것들…

자신의 가치를

다른 사람으로부터 인정받고 싶어 하고

검증받고 싶어 하는 욕망.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중에서


160529

내 마음에 딱 맞게 좀 못 맞춰주느냐고

불평하지 마세요.

나에게 맞춰달라는 내 마음의 틀이

더 큰 문제이지 않을까요?

24시간 그 틀에 맞춰줄 사람,

세상 그 어느 성자라도 못해요.  


●  <완벽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사랑> 가운데


160530

아침에 일어나, 스스로에게 속삭이십시오.

“나는 오늘 남이 시키는 일만 하는

수동적인 하루를 보내지 않겠습니다.

내 스스로 주도해서 이끄는

내 삶을 살겠습니다!”  


그리고이번 주에 꼭 이루고 싶은 목표를 하나 세우세요.

지금 바로 세우세요.

목표가 있는 것과 없는 것은 큰 차이가 납니다.

왜냐하면 우주가 곧 우리 마음이기 때문에

내가 품은 마음속 ‘한 생각’에서 모든 일이 시작됩니다.


160531

화를 내면 그 화는

메아리가 되어서 반드시 나에게 되돌아옵니다. 

내가 낸 화를 상대가 화로 받아쳐

바로 돌아오기도 하고,

은근히 가슴을 후비는 신경전으로

돌아오기도 하고,

사람들 간의 끝없는 뒷담화로

돌아오기도 합니다.  


러니 화를 낼 때는 단단히 각오를 하고

화내야 합니다.  

  

●  <완벽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사랑> 가운데


'혜민스님말씀' 카테고리의 다른 글

59.따뜻한 응원(16.6.6~6.10)   (0) 2016.06.13
58.따뜻한 응원(16.6.1~6.5)  (0) 2016.06.13
56.따뜻한 응원(16.5.21~5.25)  (0) 2016.06.03
55.따뜻한 응원(16.5.16~5.20)  (0) 2016.05.22
54.따뜻한 응원(16.5.11~5.15)   (0) 2016.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