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민스님의 따뜻한 응원
160526
나에게 솔직해져 보십시오.
도대체 무엇이 나를 행복하게 하는지.
세상이 일방적으로 정해놓은
성공의 기준이 아닌
내 안에서 무엇을 원하는지.
남들에게 행복하게 보이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나 자신이 정말로 행복한 것이
중요합니다.
160527
우리는 그 사람을 미워하면서
그리워합니다.
미움도 마음에 진한 자국을 남기는그
리움이지요.
우선 나를 위해서라도 그를 용서하세요.
나를 위해서라도
그를 내 마음 밖으로 내보내주세요.
● <완벽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사랑> 가운데
160528
우리를 약하게 만드는 것들…
자신의 가치를
다른 사람으로부터 인정받고 싶어 하고
검증받고 싶어 하는 욕망.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중에서
160529
내 마음에 딱 맞게 좀 못 맞춰주느냐고
불평하지 마세요.
나에게 맞춰달라는 내 마음의 틀이
더 큰 문제이지 않을까요?
24시간 그 틀에 맞춰줄 사람,
세상 그 어느 성자라도 못해요.
● <완벽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사랑> 가운데
160530
아침에 일어나, 스스로에게 속삭이십시오.
“나는 오늘 남이 시키는 일만 하는
수동적인 하루를 보내지 않겠습니다.
내 스스로 주도해서 이끄는
내 삶을 살겠습니다!”
그리고이번 주에 꼭 이루고 싶은 목표를 하나 세우세요.
지금 바로 세우세요.
목표가 있는 것과 없는 것은 큰 차이가 납니다.
왜냐하면 우주가 곧 우리 마음이기 때문에
내가 품은 마음속 ‘한 생각’에서 모든 일이 시작됩니다.
160531
화를 내면 그 화는
메아리가 되어서 반드시 나에게 되돌아옵니다.
내가 낸 화를 상대가 화로 받아쳐
바로 돌아오기도 하고,
은근히 가슴을 후비는 신경전으로
돌아오기도 하고,
사람들 간의 끝없는 뒷담화로
돌아오기도 합니다.
그러니 화를 낼 때는 단단히 각오를 하고
화내야 합니다.
● <완벽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사랑>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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