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민스님의 따뜻한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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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착은 ‘집착을 놓아야지’ 하는 생각으로
놓아지지 않습니다.
오직 그 집착의 끝에 어떤 고생이
나를 기다리고 있는지 통찰해냈을 때,
그 지혜의 힘으로 놓을 수가 있습니다.
칼끝에 묻어 있는 꿀을 먹고자
달려들고 있지는 않은지 보세요.
● <완벽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사랑>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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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가 나를 만나기 전에 함께했던
다른 연인들에 대해
어떤 식으로 말하는가는
나와의 인연이 조금이라도 어긋났을 때
다른 사람들에게 나에 대해
어떤 식으로 말할지 알려주는
척도가 됩니다.
● <완벽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사랑>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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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의 손만 잡고 있어도
자신에게 찾아온 고통이
혼자 있을 때보다
훨씬 경감되게 느껴진다고 합니다.
아플수록 가족의 사랑이
더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아플수록 더 사랑하세요.
● <완벽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사랑>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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