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민스님말씀

19.따뜻한 응원(15.12.22)

유재구(버드내) 2015. 12. 26. 17:16

 혜민스님의 따뜻한 응원(151222) 

 

원하는 것을 힘겨워하지 않고

잘 말할 줄 아는 것은

운전면허만큼이나

우리 삶에 필요한 기술 같아요. 

 

그 기술이 없으면,

불만을 계속 쌓아두다가 화산처럼 폭발하면서

관계를 하나, 둘, 청산하게 돼요.

 

다른 사람을 위해서 언제까지

나만 혼자 이렇게 도와야 하나 하는

서운한 마음이 드세요?

그러면 속으로만 삭이지 말고 말하세요.

“나 혼자 하면 힘드니까

같이 좀 도와줄래?”라고요.

그때그때 감정을 조금씩 표현하다 보면,

그것도 실력이 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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