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민스님의 따뜻한 응원(151224)
아이들은 자신의 상처를
남에게 보여주고 싶어 합니다.
왜냐하면 다른 사람들의
관심과 걱정을 얻어내고 싶어서이지요.
그런데 가만히 보면
어른들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아프거나 힘들 때, 슬프고 억울할 때
속으로만 참지 말고
때론 아이처럼 상처를 보여주고
“나 많이 아팠어.” 하고 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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