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따뜻한 응원(16.3.26~3.31)

 혜민스님의 따뜻한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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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 대한 고민이 많은 그대를 위한

<완벽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사랑>의 메시지

고민도 순번을 정해서 하세요

아직 일이 일어나지도 않았는데, 일이 일어났다고

가정을 하고 하는 고민은 머리만 아프게 하는 것 같아요.

그냥 지금 상황에서 바로 고민해야 할 그 한 가지만 고민하고

나머지는 그때 가서 다시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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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를 새로 배운다는 것은

필연적으로 쪽팔리는 경험을

할 것이라는 뜻입니다.  

그것도 모르느냐고 무시도 당하고

잘 안 되는 자기 자신이 싫어지기도 하고요.

그 과정을 못 하겠다면 평생외국어도 운동도 악기도 운전도 일도

 배울 수가 없어요. 

 <완벽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사랑>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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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수 있는 만큼 해주었는데도

상대의 반응이 시큰둥하거나

반대로 더 많은 것을 요구한다고

내가 어쩔 줄 몰라 할 필요가 없어요.  

내가 할 만큼 다 했으면 놓으세요.

정말로 필요하면

저쪽에서 내가 해준 것을 바탕으로

본인이 알아서 하게 되어 있습니다.  

 <완벽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사랑>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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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일을 해야 하는 당일,

많이 떨릴 줄 알았는데

의외로 마음이 고요해지면서

그동안 열심히 준비한 것을

보여줄 수 있다는 생각에

살짝 흥분된 상태가 됩니다.  

아주 철저하게 준비해보세요.

그다지 떨리지 않습니다.  

<완벽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사랑>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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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우리의 말이 축복입니다.

“몸이 가볍고 마음이 평온한 하루 보내세요.”

“오늘, 뜻밖의 좋은 일들로 가득하세요.”

이런 말들을 주고받는 순간,

그 말에 해당하는

새로운 에너지 장이 우리 주변으로 열려요.

우리 속담에도 말이 씨가 된다고 하잖아요.  

<완벽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사랑>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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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 어지럽고 청소하기가

귀찮으세요?

그러면 친구를 집으로 초대해보세요.

30분 안에 집 안 청소를 다 하고도 남을

 힘이 갑자기 솟아요.  

남편, 부인, 자식이

살이 쪄서 걱정이세요?

사랑하는 가족을 다이어트 시키는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내가 운동을 정기적으로

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내가 시작하면 함께 운동할 확률이

 매우 높아집니다. 

 <완벽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사랑>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