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민스님말씀
88. 따뜻한 응원(17.7.1~7.15 )
유재구(버드내)
2017. 7. 9. 07:50
혜민스님의 따뜻한 응원
170701
170702
170703
같이 일하는 사람을 뽑을 때
그 사람의 능력이나 경험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바로 그 일을
하고 싶어 하는 열정과
그 일을 하면서 즐거워하는
마음을 가진 사람입니다.
즐거워야
공부도 수행도 성공도 할 수 있습니다.
_혜민 두 손 모아
그 사람의 능력이나 경험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바로 그 일을
하고 싶어 하는 열정과
그 일을 하면서 즐거워하는
마음을 가진 사람입니다.
즐거워야
공부도 수행도 성공도 할 수 있습니다.
_혜민 두 손 모아
170704
그동안 나를 무시했던 사람들 때문에
보란 듯이 성공하겠다는 분들이 있어요.
하지만 문제는 성공 이후입니다.
성공했다고 자랑하고 나서
그다음엔 어떡할 건가요?
진짜 크게 성공하려면
누구 때문에 성공하려는 것이 아니고
내 일이 일처럼 느껴지지 않고
나도 모르게 재미와 열정이 붙어야 해요.
_혜민 두 손 모아
보란 듯이 성공하겠다는 분들이 있어요.
하지만 문제는 성공 이후입니다.
성공했다고 자랑하고 나서
그다음엔 어떡할 건가요?
진짜 크게 성공하려면
누구 때문에 성공하려는 것이 아니고
내 일이 일처럼 느껴지지 않고
나도 모르게 재미와 열정이 붙어야 해요.
_혜민 두 손 모아
170705
생각을 많이 한다고
문제가 해결되는 것은 아닙니다.
생각으로 문제를 풀려고 하지 말고
반대로 마음을 좀 쉬어보세요.
생각이 쉴 때 문제의 해답이 떠올라요.
지혜는 고요함에서 옵니다.
_혜민 두 손 모아
170706
화를 내면 그 화는
메아리가 되어서
반드시 나에게 되돌아옵니다.
내가 낸 화를
상대가 화로 받아쳐
바로 돌아오기도 하고,
은근히 가슴을 후비는
신경전으로 돌아오기도 하고,
사람들 간의 끝없는 뒷담화로
돌아오기도 합니다.
그러니 화를 낼 때는
신중하고 또 신중해야 합니다.
_혜민 두 손 모아
메아리가 되어서
반드시 나에게 되돌아옵니다.
내가 낸 화를
상대가 화로 받아쳐
바로 돌아오기도 하고,
은근히 가슴을 후비는
신경전으로 돌아오기도 하고,
사람들 간의 끝없는 뒷담화로
돌아오기도 합니다.
그러니 화를 낼 때는
신중하고 또 신중해야 합니다.
_혜민 두 손 모아
170707
우리는 뭔가를 이야기할 때
상대로부터 옳은 이야기를 듣고 싶다기보다는
그냥 내 말을 잘 들어주길 바랄 때가 많아요.
누군가 나에게 이야기할 땐
섣불리 조언하려 하지 말고
상대의 이야기 연료가 다 떨어질 때까지
들어주세요.
_혜민 두 손 모아
상대로부터 옳은 이야기를 듣고 싶다기보다는
그냥 내 말을 잘 들어주길 바랄 때가 많아요.
누군가 나에게 이야기할 땐
섣불리 조언하려 하지 말고
상대의 이야기 연료가 다 떨어질 때까지
들어주세요.
_혜민 두 손 모아
170708
170709
170710
우리는 ‘독해서’ 남에게 상처 주는 것보다는
‘몰라서’ 상처 주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상처를 주고받았으면 먼저 이야기를 하세요.
“너의 마음 몰라줘서 미안해.”라고요. 따뜻하게.
_혜민 두 손 모아
‘몰라서’ 상처 주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상처를 주고받았으면 먼저 이야기를 하세요.
“너의 마음 몰라줘서 미안해.”라고요. 따뜻하게.
_혜민 두 손 모아
170711
완벽하게 보이려는 사람들,
같이 있으면 피곤합니다.
목소리에 힘이 들어가 있고
다른 사람을 의식하는 것이 느껴져요.
그리고 완벽한 사람은 별로 재미도 없습니다.
다 맞는 말인데 왠지 가슴으로 하는
말처럼 들리지가 않아요.
내 단점이라고 생각하는 것들을
다른 측면에서 보면 개성이 됩니다.
큰 흠이 아니라면,
덜 완벽한 대로 그냥 개성 있고
소탈하게 살아요.
_혜민 두 손 모아
같이 있으면 피곤합니다.
목소리에 힘이 들어가 있고
다른 사람을 의식하는 것이 느껴져요.
그리고 완벽한 사람은 별로 재미도 없습니다.
다 맞는 말인데 왠지 가슴으로 하는
말처럼 들리지가 않아요.
내 단점이라고 생각하는 것들을
다른 측면에서 보면 개성이 됩니다.
큰 흠이 아니라면,
덜 완벽한 대로 그냥 개성 있고
소탈하게 살아요.
_혜민 두 손 모아
170712
전투에선 이겼는데
전쟁에선 지는 경우를 만들지 마세요.
본인이 원하는 것을 어떻게 해서든 얻어냈는데
대신 상대의 마음을 잃어버리는 경우가
바로 이런 경우입니다.
길게 보면
졌습니다.
_혜민 두 손 모아
전쟁에선 지는 경우를 만들지 마세요.
본인이 원하는 것을 어떻게 해서든 얻어냈는데
대신 상대의 마음을 잃어버리는 경우가
바로 이런 경우입니다.
길게 보면
졌습니다.
_혜민 두 손 모아
170713
우리는 대의를 저버리는 행동 때문에 관계가 틀어지는 경우보다는 아주 사소한 일 때문에 감정이 상해서 관계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특히 몸과 마음이 힘들 때, 자기만 생각하는 듯한 상대의 말이나 얼굴 표정을 보면 화가 나고 감정이 격해집니다.
이럴 땐 그 감정을 그날 풀려고 하지 말고 다른 때로 넘기세요. 내 몸과 마음이 좋을 때는 똑같은 일도 완전히 달리 보입니다.
_혜민 두 손 모아
특히 몸과 마음이 힘들 때, 자기만 생각하는 듯한 상대의 말이나 얼굴 표정을 보면 화가 나고 감정이 격해집니다.
이럴 땐 그 감정을 그날 풀려고 하지 말고 다른 때로 넘기세요. 내 몸과 마음이 좋을 때는 똑같은 일도 완전히 달리 보입니다.
_혜민 두 손 모아
170714
우리의 의식은
돈과 권력, 명예를 원하지만
우리의 깊은 무의식은
나 자신을 초월하는 사랑,
합일, 공감, 소통, 유머, 아름다움,
신성함, 고요를 원합니다.
_혜민 두 손 모아
돈과 권력, 명예를 원하지만
우리의 깊은 무의식은
나 자신을 초월하는 사랑,
합일, 공감, 소통, 유머, 아름다움,
신성함, 고요를 원합니다.
_혜민 두 손 모아
17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