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민스님말씀
58.따뜻한 응원(16.6.1~6.5)
유재구(버드내)
2016. 6. 13. 11:56
혜민스님의 따뜻한 응원
160601
내가 어려웠을 때 큰 도움을 받았는데,
지금은 상황이 좋아져 은혜를 갚으려고 보니
도움을 주신 분이 이 세상에 안 계신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면 예전 나와 비슷한 상황에 있는
젊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세요.
먼저 가신 어른도 아마 좋아하실 것입니다.
● <완벽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사랑> 가운데
160602
생각이 나와 다를 수 있어요.
다를 때 그냥 ‘다르다’라고 말해야지‘
네가 틀렸다’고 말하면 상대가 상처받아요.
입장 바꿔서 한번 생각해봐요.
내 생각이 틀렸다고 하면
나는 어떤 느낌일지.
● <완벽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사랑> 가운데
160603
"사랑한다면 이 정도는
네가 나를 위해
맞춰줘야 하는 거 아니야"라고 말하는 거,
엄밀하게 말하면 자기 욕심이지
사랑이 아닙니다.
사랑의 모습은 수용과 자유이지
속박과 컨트롤이 아닙니다.
● <완벽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사랑> 가운데
160604
16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