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민스님말씀

47.따뜻한 응원(16.4.6~4.10)

유재구(버드내) 2016. 4. 14. 18:32

 혜민스님의 따뜻한 응원


160406

중요한 결정을 앞두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를 때

모든 것을 멈추고

내 가슴이 하는 소리를 들어보세요. 

 

혼자 조용히 공원을 걷거나,

근교로 잠시 여행을 다녀오거나,

믿을 수 있는 친한 친구를 만나

말로 쭉 풀어놓거나 해보세요. 

 

내 가슴은 내 머리보다 훨씬 더 지혜로워

이미 답을 알고 있습니다.


160407

갑자기 큰 병이 찾아오면

그것은 하루빨리 본래의 나로 돌아가라는

신호입니다.   


성공을 위해 내가 그동안 당연시한 것들을

감사해 하고,

뒷전으로 밀어놓은 것들을 이제부터 하면서

남과 더불어 살라는 메시지입니다.   


삶의 깊은 의미를

건강할 때 한 번씩 명상해봐요.


160408

남을 위하는 선한 일을 하고도

그 대가를 바라지 않으면

온 우주가 감동합니다.  

 

세상 아무도 모르는 것 같아도

그 공덕이 씨가 되어 자라면서

전혀 예상하지도 못한 곳에서

나를 도와주려는 사람들이 나타납니다.  

 

세상엔 보이는 것보다

보이지 않는 힘이 더 커요.  

<완벽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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